서재
마지막 문장을 앞에 두고
『숨결이 바람 될 때』 · 폴 칼라니티 · 흐름출판
신경외과 전공의였던 폴 칼라니티는 서른여섯에 폐암 진단을 받습니다. 진료하던 사람이 진료받는 사람이 되었을 때, 그는 자신이 환자에게 무엇을 놓쳤는지 봅니다.
자리를 옮겨 앉으면
의사일 때 그는 예후와 통계를 말했습니다. 환자가 되자,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통계가 아니라 "이 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"였음을 압니다. 같은 정보라도 침대에 누워 들으면 전혀 다른 무게를 가집니다.
환자경험의 근원
환자경험을 개선한다는 것은 결국 이 자리 바꿈을 상상하는 일입니다. 내가 저 침대에 누웠다면 무엇이 필요했을까. 이 상상이 없으면 개선은 체크리스트에서 멈춥니다.
남는 질문
우리는 환자의 자리에 앉아본 적이 있는가. 그 상상을 교육과 회의에 어떻게 들여올 수 있을까.
실무에 바로 쓰는 가이드가 필요하다면자료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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